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이슈가
끊이지 않는 나는SOLO 4기
프로그램은 결혼을 원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싶은
싱글들이 모여 감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장인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SOLO 4기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을 말하는데요.

1기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나는 솔로는
6인의 솔로 남자, 6인의 솔로 여자들이
충남 태안에 마련된 솔로 나라
4번지에 차례로 입성한다고 합니다.
4번지에는 하루에 단 한 번 바닷길이
열리는 로맨틱한 공간으로
지금까지의 시즌과는 다른 역대급의
규모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다른 방송과는 다르게 마지막까지
가명으로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택에서 원래의 본명을 알려주는
규칙으로 진행됩니다.

나는SOLO 4기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영수’는 런던 올림픽 운영진에서
인턴 생활을 했다고 하고 뒤이어 들어온 ‘영호’는
히든싱어 6 장범준 편에 출연했다는
이력을 공개했습니다.
프로그램에서 장범준 모창을 해서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결혼하기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나오게 됐다는
‘영식’은 피트니스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초등학교 교사로
모든 결혼 준비가 되어있다고
자신감 있게 밝힌 이력이 있습니다.

‘영철’은 부모님 노후를 위한
제주도 방문 후 바로 출현했다면서
본인을 소개했는데요.
방송을 하면서 막말 논란으로도
이슈가 되어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등장인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수’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에세이 출판을 앞두고 있다고 했고
‘정식’은 사택에 살고 있는
공기업 근무자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에서는
‘영식’이 5표를 받았는데요.
남성들이 차례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
남성에게 호감을 느낀 여성들이
곁으로 가서 사진을 함께 찍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첫인상 투표에서 다득표를 받아
다른 남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나는SOLO 4기 여성 출연진 또한
6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순자’는 남자의 피부,
얼굴, 키의 순서대로 호감도에서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영자’는 핑크 의상을 입고
나는SOLO 4기에 등장했는데요.
송해나, 데프콘, 이의경 3mc가
에너지가 좋고 귀엽다는
반응을 자아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또 ‘영자’는 명문 외고 출신으로
미국에서 생화학을 전공한 뒤
독특한 직업을 갖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정순’은 4번의 연애에서
모두 퍼주다가 울면서 헤어졌다고
미리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직업이 무속인인 ‘정숙은
연애를 할 때마다 직업을 공개하면
다 무서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영숙’은 42.195km 마라톤 풀코스까지
소화 가능한 강철 체력을 자랑했고
눈웃음이 사랑스러운 ‘정자’는
풀 악셀 밟는 거 빨리 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 등 거침없는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자’는 ‘영수’를
‘순자’, ‘정순’, ‘정숙’, ‘정자’, ‘영숙’
총 5인은 모두 ‘영식’을 선택했습니다.
남자, 여자가 만나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는 나는SOLO 4기는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등
다양한 채널에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화제성이 높은 만큼이나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