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연락 문제는 끊이지않는
고민으로 질문을 주시는데요.
사소한 부분들까지 서운할 수 있는
연락문제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님들이 상담하는 듯 합니다.
남자친구와 연락이 잘 되지 않아
힘들기도 하고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더 잘해달라고
재촉하는 여성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사람이 정말 연락이 없는것인지
내가 그 사람의 연락만 기다리는것은
아닌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의 지인에서는 남자친구가
연락되지 않을떄 기다리라는 말을
전해드렸는데요.
무조건적으로 기다리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일을 하면서 기다리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방송을 할 때,
모두의 지인에서 상담을 할 때 등
각자의 일을 할 때에는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므로
바로 답변이 힘들 수 있는데요.
다양한 이유로 연락이 힘들 수 있어
이를 고려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남자친구연락을 무턱대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유를 물어보고 각자의 할일을 하는것이
건강한 연애를 하는 방법입니다.
남자친구연락을 기다리고 답장을
너무 늦게한다고 하소연하는
여성분들의 경우 실제로 자신이
하는 일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 일을 하고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적인 여유를 많아서 남자친구의 답변을
기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분들은 남자친구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평소 남자친구가 연락을
자주 하지않는다고 해서
본인도 밀당의 의미로 연락을 끊고
답변을 늦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밀당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기다리고 애탄다고 생각해
밀당을 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 상대방은 연락에 대해
기다리지않기 때문에
본인이 더 마음이 쓰일 수 있어
이러한 밀당은 안하는것이 좋습니다.
실제 남자친구연락을 기다리면서
하소연을 많이 하고
사랑이 식은건 아닐까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 여성들은
취미 생활이 없거나 자존감이 낮은
경향을 보이곤 하는데요.
자신에게 사랑을 확인시시켜줘야
안심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대방에게 사랑을 확인받을 수 있는
유일하면서도 가장 쉬운 방법을
연락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따라서 평소 연락을 기다리는것보단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을 때를
생각해보고 어떠한 취미 생활을
즐겼는지 등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자친구 연락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연락이 있을때 확인하는 입장이
되어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는 경우
남자친구의 연락 빈도는
중요하지않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존성이 높은 여성의 경우
집착하는 남자나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대상들을 만나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의 행동이 자신의 불안감을 일시적으로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진정으로 사랑을
주고받는것이라고 생각이 도리 수 없습니다.
건강한 사랑을 위해서는 남자친구연락 빈도보다는
본인의 자존감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락은 직업적 특성,
연락 내용의 중요성 등을
생각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연락을 할만한 여유가 없는지,
답장을 할만한 연락인지 등
본인이 연락을 취하는 내용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연락의 빈도는 반드시 사랑의
크기와 비례하지않으므로
연락에 대한 본인의 입장과
남자친구의 입장을 대화를 통해
조율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