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지인이에요.

연애를 시작한 초반,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감정이 생겨나죠?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연애 초반은 무얼 해도 즐겁고

마냥 행복하며 열정이 넘치고

다 그렇지 않나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지 몰라요.

그런데, 사실 꼭 그렇지 않은 커플도 있어요.

MBTI 유형에서 E와 E가 만나면

불타오르는 연애 초반이 가능해요.

하지만 I와 I가 만나면

정적이고 잔잔하게 만남이

시작되는 게 보통이에요.

오늘은 MBTI 유형별 연애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I와 I가 만나려면 서로 오래 알고

지내거나 오래 봐오던 사이가

연인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커요.

서로 같이 수업을 들었다거나,

함께 아르바이트했다거나 하는 등

접점이 있거나 무엇을 쭉 같이하다가

서서히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호감을 느끼고 사귀게 되므로

I와 I의 만남도 크게 문제는 없어요.

연애 초반, 서로에 대한 성향 차이로

힘들어하는 커플은 대게 E와 I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MBTI 유형이 E인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상대에게 직진하는 경향이 있어요.

대게 E와 I가 사귀게 된 것도 E의

이런 적극적인 면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커요.

하지만 E와 I의 연애가 진행될수록

E는 I에게 섭섭함을 느끼게 됩니다.

왜 날 보고 싶어 하지 않지?

왜 나에게 표현하지 않지?

왜 나와 데이트하는 걸 신나 하지 않지?

날 안 좋아하나?

나만 혼자 좋아하는 건가?

이런 생각들로 혼자 우울해졌다가

연인과 만나면 즐겁고 행복해하지만

다시 집으로 돌아오면 또 이런 생각이

반복되며 힘들어하는데요.

그러다 어느 날, E가 I에게

서운함을 표현합니다.

"나 혼자 좋아하는 것 같아.

왜 넌 나를 보고 싶어 하지 않아?"

라고 말이에요.

MBTI 유형별 연애에서

I는 E 상대로부터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물론 I는 당황합니다.

I의 입장에서는 좋아하기 때문에 만나고,

좋아하기 때문에 매일 연락하고,

좋아하기 때문에 만나서 밥도 먹고

데이트도 하는 거예요.

그런데 상대인 E가 자신을 보고

날 좋아하지 않냐고 묻는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거예요.

MBTI 유형별 연애에서

I를 만나고 있는 E 성향이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절대로 조급해하지 말아야 해요.

I는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단둘이 밥을 먹거나

전화 연락을 하지 않아요.

좋아하지 않는다면

만나거나 절대로

무엇을 같이 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MBTI 유형별 연애에서

I를 만나는 E가 꼭 알아야 할

두 번째는 상대인 I에게 시간과

기회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연애는 서로의 감정 곡선이

서로 올라가는 것으로 E 성향인

내 감정으로 연애를 끌고 가면

I가 끌려오기는 하지만 E 만큼의

감정을 느낄 수가 없어요.

E인 나는 뛰어가고 있고, 상대방 I는

걸어오고 있다면 중간중간 서서

상대방 I를 기다려 주는 것이 연애를

위한 기본 배려이겠죠?

E는 매사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편이라

일단 연애가 시작되면 너무 즐겁고

많은 것을 함께 하고 싶고,

너무 재미있고, 연애가 설레는데

그런 감정으로 I를 너무 빨리 끌고

가게 되면 I는 감정이 커지는 걸

스스로 경험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오히려 내가 급해서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 것을 막게 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러니 상대방이 나를 많이 좋아하게

되는 그 과정을 뺏지 마세요.

그 과정이 다 연애이고

I가 그 과정을 모두 경험해야

진짜 내가 원하는 사랑을 할 수 있어요.

MBTI 유형별 연애에서 반대로 E와

만나는 I는 애인이 생겼다고 해도

일상에 큰 변화는 없이 지내는 게

보통이에요.

당연히 설렘도 있고, 즐거움도 있지만

그저 표현하거나 드러내지 않을 뿐이죠.

그런데 어느 날, 상대인 E가 나에게

서운함을 표현하며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원래 생각이 많던

I는 더 복잡해집니다.

그러다 결국 내가 진짜 상대를

좋아하지 않는 건가?라는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도 있어요.

MBTI 유형별 연애에서 이런 상황은

단지 I가 상대인 E를 더 좋아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겼다고 보는 게 맞아요.

천천히 데워지고 있는 I와 달리

갑자기 뜨거워진 상대 E와 서로

온도 차이가 나타날 뿐이에요.

그럴 때 상대방에게 나도 당신을

좋아한다는 표현을 해 주세요.

너와 같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좋아질 것 같다는 말을 확실하게 해

준다면 E는 이 말 한마디에 3~4배는

더 행복해할 거예요.

​서로 다른 매력이 좋아서,

서로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거죠.

E는 I의 차분함에, I는 E의 활발함에

매력을 느꼈겠죠.

E는 I를 기다려주는 것만으로도,

I는 E에게 고마워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연애 초반

문제는 해결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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