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애와 결혼의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는 결혼정보회사 모두의 지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연애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마음이 식었다는 남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얼마 전 16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모두의 지인이 운영 중인

모지 TV 채널에 사연 하나가 왔어요.

마음이 식었다는 남자에 대한

사연자의 고민인데요.

곧 28살을 앞둔 사연자는 꾸준히

연애를 해오신 분이에요.

남자 보는 눈이 1도 없다는

생각이 들 만큼 연애에 대한

고민이 깊어져 모지 TV에 사연을

보냈다고 하네요.

사연자님의 연애 고민을 통해

모두의 지인에서 마음이 식었다는 남자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사연자는 21살 대학생 때

첫사랑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그때는 바쁘기도 하고 연애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는 생각에

이별을 통보했다고 하네요.

최근에 우연히 첫사랑 상대를 함께 아는 지인과

얘기를 하다 다시 연락이 닿아 셋이서 한번

보자고 약속을 잡았다고 합니다.

사연자는 그저 상대가 잘 지내는지

안부가 궁금해 만남에 응했는데요,

알고 보니 첫사랑 상대에게는

이미 새로운 여자 친구가 있었다네요.

이에 사연자는 조금 실망스러운

감정을 느꼈다고 했는데요.

사실 첫사랑 상대자는 사심 없이

편하게 한번 만났을 가능성이 큽니다.

헤어진 지 5년이 지났고, 사연자와 둘이 아닌 제3자 지인까지

함께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아무런 감정 없이 편하게 만남을

청했을 거라 보이는데요.

첫사랑 상대의 현재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화가 날 상황이기도 하지만 사연자는 너무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상대방의 현 여자친구에게 감정 이입하지 말고

그저 편안하게 안부나 묻는 자리로

만나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두 번째 고민은 22살 말에 한두 달 짧게 만나다

헤어진 남자에 관한 것입니다.

SNS로 상대가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 사귀게 된

상대는 교제 후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다며

사연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 후 간혹 연락이 오기도 했지만

꾸준히 이어지지도 않았고

만남도 없었다네요.

그렇게 1년 정도가 지난 후 1차 시험에 합격했다며

다시 연락이 왔고 자주 만나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곧 어머님 건강이 좋지 않다며 또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하네요.

사연자가 졸업했을 때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역시 2차 시험을 준비하랴, 어머님 병수발하랴

시간을 낼 수 없어 늘 저녁에 사연자 자취 집에서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에는 바쁜 와중에도 만남을

가진다며 상대를 좋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연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었던 상대가

아닌가 싶다고 하네요.

결국 그 상대와는 만남과 헤어짐이

계속 반복되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사연자가 상대방의 만남

제안을 거절했다고 하네요.

모두의 지인이 보기에는

이 남자는 헌신할 가치가 없는

상대라고 생각돼요.

공부해서 시험에 붙을 능력도 없고,

그렇다고 여자친구에게 마음으로라도

잘해줄 상대가 아니었단 결론이네요.

남자에게 헌신하려면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한테만 합시다!

누가 봐도 아닌 사람은 아닙니다.

내 감정에만 사로잡혀 무조건

상대를 좋게 포장하지 말아요.

연애에는 상대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이성적인 눈이

필요하다는 점! 잊지 말아요.

사연자의 마지막 사연은

5년간 자신을 짝사랑했던

남자와의 연애입니다.

대학생 때부터 자신을 짝사랑한

상대방은 항상 사연자의 주변을

맴돌며 한결같이 좋아해 주었답니다.

처음에는 사연자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최근에 자주 만나게 되며 그 사람의

매력을 알아가게 되고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과 사귀고 2주 만에

이별을 통보받았다고 하는데요.

술만 마시면 기억을 잃는 사연자와

잠자리 후 마음이 식었다는 남자였는데요.

이후 사연자는 누군가와 다시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두려움이

앞서고 누군가가 다가와도

부정적인 감정들로 망설이게

된다고 고민 상담을 보내셨어요.

모두의 지인이 객관적으로 판단하기엔

잠자리 이후 마음이 식었다는 남자가

사연자에게 이별을 통보한 결정적 이유는

술을 마신 후 기억을 잃었다는 점이 아닐까

판단되는데요.

5년이나 짝사랑해 온 상대는

본인이 생각한 이미지로

사연자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

놓고 기대를 했을 거예요.

그런데 실제 연애를 해보니 그러한 환상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생각에 이별을

통보했을 가능성이 커요.

모두의 지인이 사연자에게

조언하자면 먼저 술을 끊고

명상을 통해 내 안의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면서 외로운 감정을 떨쳐버리도록

노력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 꾸준한 자기 개발을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고 주변에

요청해서 소개팅 등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관계가 잘

이어져간다 생각되면 그 과정

자체를 천천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연애에는 상대의 속도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내 템포에 맞춰

상대방을 끌고 가는 연습이 필요해요.

지금부터 시작해도

오늘 하루를 바꿀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서 연애와

결혼을 성공적으로 하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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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는 모두의 지인을 통해

만남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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