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두의 지인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는
여성분들의 경우 그 사람을
너무 배려한 나머지 오히려
이런 부분으로 매력 포인트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한 번쯤 질리는여자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 분들은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십니다.
상대방에게 잘해주고는 싶고
그렇다고 질리는여자가 되기는
싫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슬프게도 남성분들이
질리는 여자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 부분 중 하나는
내 연락만을 기다리는
것 같은 여성입니다.
카톡을 하기만 해도 바로
답장을 하고, 만나자고 하면
바로 만나고 모든 시간을 자신에게
쏟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면
오히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분들은 좋아하니까
그만큼 보고 싶고, 빨리 답장을
하고 싶고 빨리 만나고 싶어서
나오는 행동이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오히려 남성분들은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기에 어느 정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아직 만날지 만나지 않을지
잘 모르는 남자친구의 약속보다는
먼저 잡을 수 있는 약속도
잡으면서 여성분들 또한
자신의 시간을 즐기는 것이
오히려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느끼는 질리는여자
특징 중 다른 하나는 나를 위해서
지나치게 희생하는 여자입니다.
착한 것과 일명 호구라고
하는 것은 한끝차이인데요.
그런 만큼 배려와 희생 또한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자신을 위해 해준
희생에 대해서는 눈물을 흘리고
고마워하는 남성들이 많지만
그렇다고 해서 여자친구가
자신의 엄마처럼 해준다고 이것이
무조건 플러스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엄연히 엄마와 여자친구는
다르기에 이런 경우 오히려 사귈 때는
고마움을 모르고 오히려 남자의
성취감을 떨어뜨리게 하는
반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에게
모질게 굴라는 얘기는 아니기에
어느 정도 자신의 의견을 갖고
잘해주면서도 싫은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질리는여자 특징 중 하나는
게으른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
여성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일 같이 누워있고 운동이나
자기 계발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여성이면 지나치게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성취욕을 중요시하는
남성분들에게는 이런
부분들로 인해서 여성에
대한 매력 포인트가
떨어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자신이 잘못한 것이
아님에도 늘 미안하다고 하는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슬프게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남성들이 매력이 떨어지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런 태도는 고쳐주는
것이 연애를 위해서도
또 자신의 인간관계를 위해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착한데 질리는 여성의
특징을 알아보니 대체적으로 의사
표현에 적극적이지 못하거나,
싫고 좋음을 잘 얘기하지 못하는
여성분들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분들은 이기적인
성격보다는 착하고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지만
오히려 지나치게 배려를 하다 보니
이런 일들이 생기는 만큼
조금 더 자신의 의사 표현을
적극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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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만큼 연애 꿀팁부터
연애에 대한 여러 가지 조언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결혼을 위한 짝꿍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찾고 싶은 분들이라면
모두의 지인에서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좋은 만남을 할 수 있기에
꼭 도움을 받아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