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지인입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평생의 반려자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결혼은 가장 가까이에서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을

만나 평생을 함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매번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듯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힘든 일 전부 벌어지게 됩니다.

혼자서 견디는 것도 좋지만 같이

나눌 사람이 있다는 것도 좋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식을 하다 보면 가장 빛날

주인공이 신부라고 하는데요.

완벽한 신부가 되기 위해

결혼준비하는법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꽤나 많은 편입니다.

결혼 준비는 신랑과 신부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해나가는 데에 대한

준비 과정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데요.

결혼 준비를 하기 전에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차질 없이 결혼 준비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코로나의 여파로 결혼준비하는법이

이전과 많이 달라지기도 했는데요~

큼직하게 어떤 과정들을 거치게

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상견례를 진행하고 본식

날짜와 홀을 잡게 되면

본격적인 결혼 준비가

시작되는 것인데요.

예비부부의 예산에 따라 필수적인

것과 부수적인 것이 분리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꼼꼼히

체크리스트를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해놓으면

결혼 준비과정에서 놓치는 것이 없게 됩니다.

체크리스트에 주로 들어가는

것은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메이크업, 신혼여행 등이 있는데요.

메인으로 결혼식과 관련된

것들을 하고 나면 예산에 맞는

예물과 혼수, 그리고 신혼집

준비를 하게 됩니다.

웨딩드레스의 경우 신부의

체형에 맞는 것을 골라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가 더욱

더 부각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스튜디오와 신혼여행의 경우,

결혼 후에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예비 신랑과 꼼꼼히 상의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혼식과 관련된 것들이 다

준비가 되면 이제 남은 예산에

맞게 예물과 혼수 그리고

신혼집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같이

살아가는 것인 만큼

신혼집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서울에 집값이 많이 올라 서울로

구하는 것이 어렵다면

각자 통근거리를 생각해서

합리적인 곳에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경기도권도 교통이

잘 되어 있다 보니

어딜 가든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집을 구하게 되면

이후에 들어가는

가전과 가구를 골라야 합니다.

가전과 가구 같은 경우 쉽사리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체적인 집 분위기와 원하는

컨셉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결혼 준비 체크

리스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를

한다던가 하면 바빠서 준비과정에서

빼먹는 것들이 있기 십상입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결혼 준비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인데요.

메모를 하는 습관을 들여

까먹는 것을 방지하듯

인생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까먹지 않고 준비하기 위해 이런

과정들이 수반되는 것이죠.

코로나로 결혼 준비가 쉽지

않은 것들이 사실이지만

이렇게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만약 결혼 준비를 해야 된다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준비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