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정보업체 모두의 지인입니다.

이성 간의 호감이 오가다가

정이 떨어지는 순간이

생긴다면 어느 순간일까요?

허세가 심한 경우, 밥을 허겁지겁 먹거나 길거리에

침을 뱉는 행동도 정이떨어지는 포인트가

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뽑은

정 떨어지는 순간은 기본 맞춤법을 틀릴 때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하도록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맞춤법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

경우라면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대화에서 맞춤법을

틀릴 경우 정이 떨어지게 됩니다.

연인 사이가 아니더라도

계속해서 잘못된 맞춤법을

사용한다면 없던 정도

떨어질 수 있는데요.

흔히 틀리는 맞춤법

10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연애와 연예.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연애의 뜻을 풀이한다면

그리워할 연, 사랑할 애를

사용하여 사랑하는 관계를

연애한다고 사용합니다.

연예의 뜻을 풀이한다면

펼칠 연, 재주 예로 재주를

부리는 사람, 즉 연예인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고

싶은 분들이라면 기본 맞춤법을

틀리지 않길 바랍니다.

​‘어떡해’와 ‘어떻게’도 자주 틀리시는데요.

어떻게는 어떻다의 부사형으로

상태나 의견을 물을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어떡해는 어떡하다의 준말로 상황이나 감정,

방법을 설명 또는 설명할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어떻게라는 표현은

없는 표현이니 사용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되'와 '됐'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는 단독으로 쓸 수없고

종결 어미도 불가능합니다.

쉽게 구분을 하기 위해서

'하'를 '되'대신 넣었을 때

말이 된다면 '되'가 맞고

'해'를 '돼' 대신 넣었을 때

말이 된다면 '돼'를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 '됬'이라는 단어는

없는 기본 맞춤법에

없는 표현이니 사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않과 안, 언제 쓰일까요?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고

'안'은 '아니'의 준말입니다.

'거예요', '뭐예요', '이에요'

'아니에요'는 그대로 외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꺼예요', '께요'는 없는

표현이며 '내꺼야'가 아니라

'내거야'가 맞는 표현입니다.

'오랜만에'와 '오랫만'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랜만'은 '오래간만'의 준말로

'오랫만'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을 발음하면서

사이시옷을 받쳐 넣어

'오랫동안'이라는 표현이

생겨났으며 이는 옳은

맞춤법입니다.

'왠'과 '웬'의 차이를

헷갈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왠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어는 '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웬일이니', '웬만하면',

'웬걸' 등은 '웬'을 사용합니다.

설거지와 설겆이 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설겆이는 없는 단어로

설거지가 맞는 단어입니다.

베개, 배게, 베게, 배개는

자주 헷갈리는 표현인데요.

'베개'가 맞는 단어입니다.

'뵈요'와 '봬요'는 주로

웃어른에게 쓰이는 표현으로

기본 맞춤법을 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봬'는 '뵈어-'의 준말로

'내일 뵈어요'를 '내일 봬요'라고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뵈요'라는 단어는 없으며

'뵙겠습니다' 혹은 '뵐게요'가

옳은 표현입니다.

평생의 인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을 기본 맞춤법을

틀려 놓치게 된다면

후회가 클 것입니다.

올바른 맞춤법으로 지적인

연애를 할 수 있도록

모두의 지인이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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