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지인 입니다 :)

언젠가부터 MBTI 검사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이제는 혈액형이 아닌

MBTI를 자기소개 하며 이야기하는

것이 아주 자연스러워졌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의 성격이 어떤지,

나와 잘 맞는 사람인지

알고싶을 때는 MBTI를 통해

그 사람의 성격을 미리

알아볼 수도 있죠.

MBTI는 아마 젊은 청소년들

혹은 20대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행 전부터 알고 있을

성격유형검사일 것입니다.

그럼 이제 MBTI 검사로 나온

여러분들의 성격과 가장

궁금하실 엠비티아이 궁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나는 이런 거 안 믿어~

하는 분들이 꽤나 계시는데요.

사실 MBTI에 대해 불신하시는

분들께 MBTI는 단순 추측 혹은

예측성 성격검사가 아닌 전세계

인구를 검사 대상으로 한

통계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 (외향) <-> I (내향)

S (감각)<->N (직관)

T (사고)<->F (감정)

J (판단)<->P (인식)

엠비티아이 궁합을 보기 전,

각 부분마다 하나를 택한

총 16가지의 성격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그렇기에 검사에

진실되게 응할 경우,

이 16가지 성격 중

그 중에서 가장 자신의

성격에 가까운 결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MBTI별 궁합을

알려드리기에 앞서, 간단하게

유형별 소울메이트, 즉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 가지는 특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자신의 MBTI의 유형과

실제로 자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의 특징이 유사한지

확인하시면 재밌을 것 같네요!

infp: 나를 사랑하는 사람

infj: 나를 봐주는 사람

enfp: 나를 매혹하는 사람

enfj: 내게 감탄하는 사람

esfj: 나를 포용하는 사람

isfj: 나를 편안하게 하는 사람

estj: 내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

istj: 나를 존중하는 사람

istp: 나를 흥분시키는 사람

estp: 내게 활력을 주는 사람

esfp: 나를 띄워주는 사람

isfp: 내게 영감을 주는 사람

intp: 내게 떠먹여주는 사람 (음식+정보)

intj: 나를 균형잡게 해주는 사람

entj: 내게 도전하는 사람

entp: 나를 놀라게 하는 사람

​어떠신가요? 내 성격과 잘

맞게 나오셨나요? 그렇다면

다음, MBTI별 궁합도 보러 갑시다.

엠비티아이 궁합은 사실 온전히

믿을만한 사실이 되진 않아요.

MBTI 성격 유형에 비해 정확한

사실보다는 추측성, 혹은 그럴

것이라는 예측에 가깝기 때문인데,

실제로 그런 통계가 있긴

하지만, 엠비티아이 궁합에 나와 다른

사람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아, 이 사람은 나랑 안 맞는 사람이야.

라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에너지의 방향, E와 I

*E는 외향형으로 넓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는 사람이에요.

활동적이며 정적인 것보다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활동, 사람을 선호하죠.

*I는 말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많고, 외적 신남보다는

내적 신남을 혼자 즐기는 것을 좋아해요.

편안하고 소수의 깊은 관계를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며 안정을

느끼는 사람이죠.

그래서 E와 I가 서로 만나게

되면 서로 다른 노는 방식, 추구하는

인간관계 형성에 대해 부딫힐

가능성 혹은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생긴다고 합니다.

다음 인식 방법, S와 N

*S는 실제 자신이 겪었던 일

혹은 과거나 주변 사람의

경험을 통해 일을 판단하고

인식을 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업무를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방식으로

수행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fm적인

사고 방식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N은 창의적이고 아이디어

있는 사람입니다.

실제 경험보다는 이론을

중시하며, 실현 가능성이

적은 아이디어라도 이론적으로

흥미가 있고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집중하는 사람이에요.

효율보다는 나만의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입니다.

이렇듯 S와 N이 만나 어떠한

상황을 인식하려고 한다면

서로의 사고 방식이 다르고

상황파악 역시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져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정 방식, T와 F

*T는 이성적이며 감정보다는

현실에 중점을 두고, 논리적인

토론을 선호하며 목표를 향해

효율적으로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주변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위로보다는

해결책을 주로 제시하는 편이죠.

*F는 감성적이고 이성보다는

사람과 사람간의 감정

중점을 두는 사람입니다.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논쟁을 벌이기 보다는

논쟁에서 발생하는 싸움 혹은

갈등을 주로 중재하는 역할이죠.

주변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위로가 먼저인 편입니다.

그래서 T와 F의 차이가 특히나

일상생활에서 극명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T는 갈등이

생겼을 때, 진실과 사실관계를

파악하려 하지만, F는 감정을

호소하고 서로의 관계에

집중하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 삶의 패턴, J와 P

*J는 계획적인 사람입니다.

무슨 일을 실행할 때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는 경우가 많으며

의사가 뚜렷하고 시간

약속을 잘 지킵니다.

*P는 즉흥적인 사람입니다.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그때 그때 일의 상황에 따라

계획을 어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며, 계획보다는

의지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보니 완전한 J와 P가 만나

친구가 될 경우, J의 칼같은

계획표에 P는 답답할 수도 있고,

P의 분명하지 못한 의사 표현과

계획적이지 못한 부분에 J가

실망하게 될 수도 있는 거죠.

오늘은 이렇게 엠비티아이 궁합과

성격들을 정리해봤는데요~

사실 궁합보다도 사람과

사람이 친분을 가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조율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

맞춰나가는 것이 가장

도움되는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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