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입니다.
서로 행복을 위해서 시작한
연애이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생각했던 것과
다른 연애를 하고 있어서
힘이 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처음에는 다정다감했던 사람이
연애를 시작한 뒤 갑자기
돌변하여 자주 화를 내거나
폭력을 가하는 경우라면
행복한 연애가 아닌데요.
많은 유형의 사람이 있지만
이번 시간에는 분노조절장애
케이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분노조절장애란 사소한 일에도
화를 참지 못하고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표출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요.
분노를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로 간헐적으로
폭발성 행동을 하는 행동
장애가 있습니다.
단순히 성격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로 장애에 해당하는데요.
진짜 장애 행동으로 인해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
병원의 치료를 받거나
일으킨 문제로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자칭 분노조절장애일 것입니다.

스스로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한다며 타인에게 쉽게
화를 내는 경우는 선택적
분노조절장애입니다.
본인이 주변 상황을 판단 후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소심한 사람들에게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분노를 표출하는 행위로
약한 존재 앞에서만 강한
척 행위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으로 우월감을
얻는 것은 매우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로 지능이 낮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감정조절을 잘 하지만
자기가 원할 때에만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은 똑똑하지
않고 이성적이지 못한 사람입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며 자신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사람 중에서
정작 강해 보이는 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자신보다 강해 보이고 자신을
상대할 것 같지 않는 존재에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데요.
진짜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은
눈앞에 사이코패스나 살인자가
있더라도 감정적으로 분노를
표출해야 합니다.
마동석이나 김동현같은
덩치가 크고 힘이 센 사람
앞에서도 화를 낼 수 있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좋게 대해주는 사람은
의심하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선택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이라면 쉬운 사람이
되지 않는 한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오랜 기간 동안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행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약한 존재에게
어떤 식으로 대하는지 태도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주변 사람 중에서 의심이 가는
행동을 하는지 파악한다면
위험한 사람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지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조절 가능 여부를 파악한다면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습니다.
화가 많거나 성격이 급한 경우,
작은 일에도 욱하는 경우,
타인의 잘못을 지적해 충돌이
자주 생기는 경우,
화가 났을 때 물건을 던지거나
부수는 행위가 잦은 경우,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돌리는 경우 등 다양한
자가검진을 통해 상태를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선택적으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이 있다면 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나 만남을
피할 수 없는 존재라면
치료를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감정이 중요할수록
타인의 감정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모두의지인은 '모지TV'
유튜브 채널에서 연애 고민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민도 도와드리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