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두의 지인입니다.

늘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분노조절을

잘 하지 못한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노조절 장애는

엄연히 정신병 중의

하나로 속해있는 만큼이나

이를 구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칫 너무 가볍게 쓰일 때에는

오히려 그 심각성을 모르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알아둬야 합니다.

​분노조절 장애는 다른 말로는

간헐적 폭발성 장애라고 합니다.

폭력이 동반될 수도 있는

분노의 폭발을 특징으로

하는 행동장애로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건으로도

상황에 맞지 않는 분노가 폭발하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스로가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이는 분노조절 장애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신의 입으로 분노조절이라고

하는 분들의 경우는 보통은

선택적인 분노 조절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화를 내더라도 나에게 피해를

입힐 것 같지 않은 존재들에게만

화를 낸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강해보이거나,

자신보다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럴 때에는 스스로도 컨트롤을

잘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확률적으로 정말 분노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미

문제를 많이 일으켜 그에 따른 치료나

혹은 사회와 격리되서 반성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신도 컨트롤 하지 못하기에

이미 치료를 받는다거나

일상에서 흔히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일상생활은 잘 하면서

만만한 사람에게 짜증을 내고

화를 내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정신병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히 조용하거나

소극적인 사람들에 대해서

상대적인 우월감을 느끼면서

행동을 하는 것 뿐입니다.

​보통 자신보다 힘이 쎄거나

권력이 있는 사람에게 쉽게

화를 내기 보다는 자신보다 약한 사람,

보통 자신의 아랫직원에게

혹은 선배가 후배에게 혹은

자신의 치부를 보여줘도 상관이 없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이런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감능력, 감정표현은 지능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이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건

지능적인 부분에 대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남과 트러블을

일으키고 싶지 않고, 해야 할 말과

해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할 줄 알기 때문에 참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오히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만큼

지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에게 막말을 잘 하거나

선택적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오히려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해서 그만큼 감정표현에

솔직하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들은 남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만큼이나 스스로가 고치고

반성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감정적인 자신의 태도는

자랑스러워 해야 할 것이 아니라

고쳐야 하는 태도임을 인지해야 합니다.

남들은 할 줄 몰라서

남에게 아무 말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되

남에게 무례하지 않게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이

진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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