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두의지인입니다.
개인의 안정적인 삶을
만족하여 특별하게 상황을
변화하고 싶지 않은 경우
비혼주의자를 선언하는
2030 대가 늘어났습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비혼주의자 선언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왜 이들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할까요?
어떤 상황으로 비혼을
외치는지 결혼정보회사
모두의지인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혼주의자를 선언하는
이유는 단순히 한 가지
이유가 아닙니다.
지금의 삶에 만족해서
인생의 큰 변화를 희망하지
않는 경우, 스스로 버는 돈을
가정을 이뤄 타인과 함께
쓰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경우,
긴 시간 동안 쌓아둔
커리어를 놓치고 싶지 않은
경우 등 다양한 이유로
비혼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 만족한 경우
비혼을 선언하기보다는
원하는 조건의 상대를
만나지 않는 이상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숨겨진
의미가 있습니다.
결혼은 가족 간의 만남으로
한쪽의 조건이 본인보다
부족할 경우 사랑을 하더라도
결혼을 하지 않기도 합니다.
혹은 결혼을 하더라도 애를
낳지 않는 딩크족일 수도 있는데요.
비혼주의자를 선언하거나
딩크를 선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지만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와 뜻이 같아야 합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은
결혼을 하고 싶거나 아이를
가지고 싶지만 본인과 생각이
다른 경우라면 만남을
이어가는 것은 힘들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것은
성향이 맞고 같은 미래를
바라봐야 오래 만날 수 있는데요.
결혼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면
상대방과 뜻이 같지 않으면
헤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딩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자녀 계획이 있는 상대와
없는 상대가 만난다면 같은
미래를 바라보지 않기 때문에
의견 충돌이 없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인연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연과 같은
미래를 꿈꿔가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미래가
같지 않더라면 상대를 위해
만남을 이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의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시작되었는데요.
인생은 길다는 말이 있듯이
50대가 넘어서도 혼자 산다면
비혼으로 살아가는 것이
좋을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고
의지할 존재가 있지만 본인만
가정 없이 홀로 살아갈 수 있을지
미래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비혼주의자나 딩크족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인생이
짧지 않은 만큼 미래에도
지금과 같은 생각을 할지
고려해봐야 합니다.

주변에서 언제 결혼할 건지
자꾸 질문을 해서 스트레스를
받아 비혼을 선언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비혼을 선언하는 경우 질문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더 수군댈 뿐
질문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천년의 이상형을 만나도 결혼을
하지 않을 거냐는 극단적인 질문을
받을 수 있으니 타인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그저
흘려 말하듯 대답해주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삶이 중요하고
내 커리어가 중요해서 비혼과
딩크를 선언하는 경우가 아니라
타인에게 상처를 받아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경우도 있을 텐데요.
이전의 연인에게 상처를 받은
경우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거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넓고 나에게 맞는
사람은 한 명쯤은 있습니다.
생활 반경이 좁아 인연을
만날 기회가 없다면 인연을
찾아드리는 결혼정보회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데요.
AI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에게
딱 맞는 인연을 매칭해 주는
모두의지인에서 나만의 반쪽을
만나 행복한 연애를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