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모두의지인입니다.
연애를 하면 꼭 남자가 바람을
핀다거나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은 애인을 만나도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피는
남자의 특징이라던가
바람기테스트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한, 과거의 경험 때문에
끊임없이 의심을 한다거나
영어로는 이것을 트러스트 이슈라고
부르는 만큼 꽤 많은 분들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약간
다른 생각도 해볼 수가 있는데요.
바람기테스트에서 꽤 높은 지수인
남자들을 만나게 되는 성향은
아닌지, 자신의 행동이
그런 남자를 만드는 것은 아닌지
한 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늘 애인의 바람에 불안해하는
분들은 아무리 애인의
바람기테스트 지수가
낮다고 하더라도 끊임없이
의심을 합니다.
때로는 자신을 탓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의심하는 태도를 지나치게
가지기 때문에 이런 태도는
바람기테스트에 크게 해당이
되지 않는 경우에도 남자가
피곤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만약 애인이 바람을 피웠다면
그때 마음을 정리하면 되기에
섣부른 의심과 지나친 집착은
과유불급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아무리 의심을 하고 집착을 하고
알아내려고 할 수록
정말 바람을 피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숨기고 몰래
행동을 하기 때문이죠.
또 늘 외로워하는 분들은
지나치게 애인과 모든 것을
함께 하려 하고 불안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기테스트를
하면서 남자친구의 애정도나
불필요한 부분까지
체크를 하려는 것이죠.

이런 부분들은 다른 사람들과
애인을 비교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람기 테스트, 애정 표현 등
늘 애인을 판단하려고 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나에게 얼마나 잘해주는
지를 비교하기에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이런 부분들이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애인이라고 하더라도
자신과 애인을 분리하면서
살아야 하는 부분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나한테만 연락을 해야 되고,
내 연락은 꼭 실시간으로
답장을 해야 하고, 날 좋아하면
이 정도로 해야 되고
이런 부분들은 상대방이 쉽게 피곤해지고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지치는데 지치는
모습을 보고 또 바람이나 다른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한다면
건강한 관계로 가기 어려울
뿐 더러 그런 의심이 오히려
관계가 끝나게 되는 안 좋은 점으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애인일지라도,
내 마음과 100% 일치할 수는
없다는 점을 알고 그 사람의 성향,
이 사람은 누군가를 좋아할 때
이렇게 행동을 하는구나 라고
이해를 하고 받아들인다면
더욱더 건강한 관계로
발전이 될 수 있습니다.
연애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에
늘 상대방을 이해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자신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기에
이 점을 잘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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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취향과 그
취향에 맞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호감이 갈 수밖에 없겠죠.
모두의 지인은 여러분의
핑크빛 만남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는 만큼,
멀리서 찾지 마시고
모두의지인과 함께 해주세요.